김영현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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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영현은 1955년 경상남도 창녕 출생의 소설가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창작과 비평』에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멀고 먼 해후》, 《달맞이꽃》, 《엄마의 발톱》 등이 있으며, 실천문학사 대표를 역임했다. 1970~80년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낭만적이고 정서적인 분위기로 그려냈으며, 1990년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2007년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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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소설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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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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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영현 |
출생 | 1955년 |
출생지 | 경상남도창녕군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언어 | 한국어 |
학력 | |
모교 | 서울대학교 |
작품 활동 | |
데뷔작 |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Gipeun gangeun meolli heureunda) |
활동 기간 | 1984년 - |
대표작 | 『폭설』 (Pokseol) |
기타 | |
수상 | 미상 |
2. 생애
김영현은 1955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작과 비평』에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멀고 먼 해후》,《달맞이꽃》, 《엄마의 발톱》,《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폭설》 등이 있다. 실천문학사 대표를 역임하였다.
김영현은 1980년대 말 다른 작가들과 함께 군사 독재가 저지른 만행을 고발하는 이른바 "사후" 이야기를 발표했다. 그의 첫 단편집인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2] 김영현은 또한 인기 있는 문학 계간지인 ''실천문학''의 발행인을 역임했다.
1970년대 유신과 1980년대 광주 민주화 운동 등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낭만적이면서도 정서적인 분위기로 그려내 주목받았다. 억압받는 현실에 대한 생생한 기록과 고통스러운 삶의 현실을 그려내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는 사회의 폭력적인 구조를 그렸으며, 1980년대 청년의 고뇌와 사랑을 그린 『옅은 사랑』은 그의 첫 장편 소설이다.
김영현은 당시 많은 지식인들과 마찬가지로 분단 이후 30년간의 독재 정권 아래에서 탄압의 대상이었다. 1977년 대학생 신분으로 학생 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2년간 복역 후 한국 육군에 입대했다.
3. 작품 세계
"사후"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가 줄어들었지만, 김영현은 정치적 억압 속에서 고통받고, 싸우고,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글을 계속 썼다. 김영현은 우리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 자신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했고, 단순히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에게 과거는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삶의 근본적인 토대이다.[2]
김영현의 책은 한국 현대사의 사건들에 대한 그의 끈질긴 참여를 증명한다. 김영현은 문학이 현실에 기반을 두고 창조되며 현실에서 나타나야 비로소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2]
4. 수상
5. 주요 작품
'''소설'''
- 1990년,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4]
- 1992년, 해남 가는 길
- 1995년,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한국어
- 1998년, 내 마음의 망명정부/「내 마음의 망명정부」한국어
- 2003년, 포도나무집 풍경/「포도나무집 풍경」한국어
- 2007년, 낯선 사람들/「낯선 사람들」한국어
- 2008년, 라일락 향기/「라일락 향기」한국어
- 2002년, 폭설/「폭설」한국어
- 1993년, 젊은 영주
- 2002년, 눈보라
'''시집'''
- 1988년, 겨울 바다[4]
- 1994년, 남해 엽서[4]
- 1999년, 천상에 저런 꽃 하나 있듯/「천상에 저런 꽃 하나 있듯」한국어
- 2005년, 그 후, 일테면 후일담/「그 후, 일테면 후일담」한국어
- 2009년, 전호리 그곳에는/「전호리 그곳에는」한국어
'''에세이집'''
- 1994년, 겨울날의 초상/「겨울날의 초상」한국어
- 1996년,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한국어
- 2007년, 나쓰메 소세키 읽는 법/「나쓰메 소세키 읽는 법」한국어
'''어린이 책'''
- 2000년, 똘개네 모험
5. 1. 소설
김영현은 1990년 단편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출간하였다.[4] 1992년에는 단편집 《해남 가는 길》을 발표하였다. 1993년에는 장편 소설 《젊은 영주》, 2002년에는 《눈보라》를 출간하였다.5. 2. 시집
김영현은 1988년에 「겨울바다」한국어(겨울바다)[4]를, 1994년에 「남해엽서」한국어(남해엽서)를 출간했다.[4] 1999년에는 「천상에 저런 꽃 하나 있듯」한국어(천상에 저런 꽃 하나 있듯), 2005년에는 「그 후, 일테면 후일담」한국어(그 후, 일테면 후일담), 2009년에는 「전호리 그곳에는」한국어(전호리 그곳에는)을 출간했다.[4]5. 3. 산문집
- 1994년, 겨울날의 초상/겨울날의 초상한국어[4]
- 1996년,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한국어
- 2007년, 나쓰메 소세키 읽는 법/나쓰메 소세키 읽는 법한국어
5. 4. 어린이 책
wikitext2000년 똘개네 모험을 출간했다.
참조
[1]
웹사이트
Korean Literature Authors Name Authority Database - LTI Korea Library - LibGuides at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http://klti.libguide[...]
2015-01-13
[2]
웹사이트
Author Database - Korea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http://klti.or.kr/ke[...]
Klti.or.kr
2014-02-02
[3]
NAVER
박민규
http://people.search[...]
2014
[4]
웹사이트
韓国現代文学大辞典
http://terms.naver.c[...]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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